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나미 스우 (문단 편집) ==== 남북검풍록 ==== 게임판에서는 이벤트인 남북검풍록에서 아사히나 호쿠토와 함께 첫등장. 헤이죠 넘버 1, 2인 사나에와 히요리를 만나는 스토리로 특별한 다른 메인 스토리상 이야기가 없는 이상 정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번째 스토리 때문에 남북검풍록의 시점이 언제인지 불명이다. 등장하는 인물들이(친위대 4인방, 히요리, 사나에, 호쿠토, 키요카, 사야카, 코후키, 스우, 츠구미)[* 팀발표 스토리까지만해도 오퍼레이터가 주포지션이다보니 [[반 츠구미]]는 빠진 듯 했으나 정작 훈련이 시작되자 등장했다.] 다 모이면서도 작중 묘사되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시점이 사실상 없다. 작중시점 이전인가 싶지만 이미 키요카와 코후키가 조사대로 결성된 이후이며 유메가 살아있기 때문에 [[타기츠히메]]에게 빙의된 유카리전~애니 2쿨 시작 전 수개월도 아니다. 그렇다고 애니완결시점 이후도 아닌게, 요미가 부상상태가 아니고 특무경비대가 아닌 친위대 제복을 입고있다. 그나마 유메나 요미가 멀쩡한 초반 시점도 아닌데, 이 때면 히요리는 도망치고 있는 중인데 남북검풍록의 합동훈련엔 히요리가 참가했다. 옴니버스 같은 외전일 가능성도 없지않다. 다만 오리가미가 4인방이 친위대 복장이니 년도는 2018년이다. 모처럼 휴일을 맞아 호쿠토와 함께 아이돌 무대를 보러간다. 무대를 보고나서 기분전환을 하나 싶지만 곧 렌푸와 헤이죠의 합동훈련이 있음이 언급되고 훈련을 생각하며 스우는 힘이 빠진다. 그런 스우와는 반대로 호쿠토 쪽은 이런저런 훈련을 힘내보자는 등 훈련광스런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고 스우는 울며 겨자먹기의 식으로 격려를 받는다.[* 도사 아이돌도 언급이 되는데 인게임 이벤트 스토리도 있고 카드도 있는 주역들의 아이돌 활동이 정사 일수도 있는 발언이 나왔다.~~30대 아이돌 오리가미 유카리(...)~~] 그러나 훈련을 앞둔 최후의 만찬 같은 휴일을 만끽하는 것도 잠시, 황혼이 나타나버리고 어쩔 수 없이 스우와 호쿠토가 나서게 되지만 스우는 관할도사들이 오는걸 기다리다 맡기자는 이야기를 하고 호쿠토는 그럴 수 없다며 황혼을 막기로 하며 결국 마지못해 스우도 호쿠토와 함께 황혼을 대적하기로 한다. 하지만 인파가 있었고 장소가 좋지 않은 탓에 고전하게 된다. 이미 스우는 우츠시조차 제대로 펼칠 수 없는 상황.[* 그런데 설정상 우츠시를 보통 이상으로 더 쓸 수 있는 스우의 우츠시가 바닥났으면 대체 어느 수준까지 간건지 심히 궁금해진다. ~~이것만 보면 둘이 타기츠히메 레이드 중이다.~~][* 호쿠토 曰 "스우, 우츠시 더 펼질 수 있겠어?" 스우 曰 "그 말 방금도 들었는데요!"] 애초에 싸울 의지도 없던 스우는 힘들어하지만 그 때 혜성같이 [[이와쿠라 사나에]]와 [[쥬죠 히요리]]가 증원을 나와 위기를 모면한다. 더는 제대로 싸우기 어렵다는 스우의 말에 사나에는 공격은 히요리와 호쿠토에게 맡기고 우린 서포트를 맡는다며 다독인다. 헤이죠 2인방의 도움으로 토벌을 완료하고는 서로 소개를 하게 되는데 같은 학교이다보니 헤이죠 2인방은 호쿠토를 알고 있었고 호쿠토는 어전시합 예선에서 겨뤄본 히요리는 알고있었다. 스우만 두 사람 모두 초면인 셈. 그렇지만 이내 잘 녹아들고 곧 있을 합동훈련에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나눈다. 2번째로 공개된 남북검풍록에서 드디어 합동훈련이 시작되지만 스우는 시작 전부터 불안해 하고 있었다. 모인 인물들 중에서 대하기 어려운 이미지의 [[이토미 사야카|사야카]]와 [[시치노사토 코후키|코후키]] 등이 있었기 때문.[* 사야카는 이미 유명하다는 것이 짐작가능한 부분이 꽤 있지만 코후키까지 둘 다 유명한 모양인지 딱히 아는 사이는 아닌듯 하지만 스우는 같은 학교인 두 사람을 알고는 있다. 사야카는 임무완수능력 때문이고 코후키는 황혼만 보면 미쳐날뛰는 모습이 이해불능이라는 식으로 유명하다고. 더불어 특히 코후키를 무서워하는데 황혼절대살맨(슈퍼맨 스러운 별명) 이라고 부른다.] 이런 스우를 호쿠토가 계속 다독이지만 스우는 제발 무서운 사람들과 엮이지 않길 기도한다. 그러다 갑자기 스우가 호쿠토의 뒤로 숨는데 친위대인 유메와 요미가 있다며 무서워한다. 1년 전 오키나와에서의 일[* 라이트노벨판의 일이다.]을 떠올리며 특히 무서운 유메하고 엮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진다. 그러던 중 [[시도 마키|마키]]가 두 사람에게 접근해 말을 걸며 이 합동훈련은 두 사람을 위해 열렸을거란 이야기를 해주며 응원을 해주고 간다.[* 호쿠토와 마키는 면식이 있다. 나이는 1살 차이고 마키의 모교가 헤이죠. 검술에 열심인 면이 있고 여성적이지 않은 모습은 두 사람의 공통점이다.] 이윽고 제대로 훈련이 시작되고 스즈카가 발표한 훈련내용은 소규모조직에서의 전투를 상정하는 것이었는데 다른 목적이 있다는 말을 한 뒤 처음 팀을 이룬 사람과도 함께 황혼에 대응할 수 있도록 빠르게 아군을 이해 및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능력을 기르고 그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후 팀발표가 되는데 제발 무서운 사람과 엮이지 않길 기도하며 호쿠토와 함께이길 기도하는데 다행히 호쿠토와 팀이 되며 바람이 이루어졌다고 안심하지만 절반만 이루어졌다며 팀의 다른 일원인 코후키를 보고 울상을 짓는다.[* 팀원은 호쿠토, 스우, 키요카, 코후키. 어째 제대로 싸우기 힘든 조합이다. 스우나 키요카는 전투에 소극적이고 코후키는 너무 독단이 심하기 때문. 최소 스우가 호쿠토를 잘 따르겠지만 리더 느낌인 호쿠토의 고생이 안 봐도 뻔하다.]~~슬픈 예감은 틀리질 않더라~~ 서로 소개를 나눈 뒤 포지션을 정하기로 하고 어택커를 정할 논의를 하려는데 코후키가 비협조적으로 나와 호쿠토와 조그마한 마찰을 빚는다.[* 대황혼전에 집중하고 황혼퇴치가 아이덴티티인 도사가 왜 대인전을 해야하는가 하는 논리로 나온다. 이를 보건대, 최소 남북검풍록 시점은 조사대가 대인전을 자주 치르기 전이다. 물론 코후키는 황혼 일편단심이지만 대인전을 무시할만큼 작중 조사대의 대인전이 적었던게 아니기 때문. 오리가미가 반란도 그렇고 근위대와의 싸움도 위험한 수준이었다.] 호쿠토는 대인전은 중요성이 낮을 지언정 연계를 연습하는 것은 중요하다는 입장으로 나와 대립이 생기는데 스우와 키요카가 중재하고 코후키가 협조했으면 좋겠다는 키요카의 말에 코후키는 마지못해 협조하기로 한다.~~역시 키요카에게 약한 코후키~~ 그렇게 팀간 시합이 시작되는데 스우는 진심으로 훈련을 하는듯 보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무서워하며 빨리 끝나길 바라지만 막상 베이는 것은 무서워서 고의트롤 같은 짓은 못 한다.[* 이 시합의 룰은 우츠시가 파괴된 인원이 많은 쪽의 패배다.] 그나마 결국 한 것은 입으로 호쿠토를 응원하는 것 뿐. 호쿠토와 사야카가 맞대결을 하고 호쿠토에게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막상 지원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던 중[* 키요카가 지원을 하려 했으나 사나에에게 가로막히고 코후키는 애초에 진심으로 참여하지 않던 차에 츠구미에게 웬일로 진지하게 나오냐며 잡담중이었다. 소극적인 스우는 거의 아무것도 안 하던 상황] 코후키와 대화하던 츠구미가 제대로 나서지 못 하던 스우를 노려 그대로 우츠시를 파괴한다.[* 상대팀은 사야카, 사나에, 츠구미. 팀발표 스토리에는 얼굴을 비춘 히요리가 시합 첫 스토리에 얼굴을 비추지 않았는데 분명 사야카와 함께 어태커를 맡았을텐데도 나오지 않는다. 츠구미와 서로 반대상황.] 이후 잠시 휴식시간을 가지는데 그 와중에 우츠시를 써도 베이면 아프다는 부분에서 키요카와 동병상련을 하며 잠시 표정이 밝아진다. 하지만 곧 자신은 기권하는 쪽이 돕는 것일 거라며 자존감이 평소이상으로 낮아진 모습을 보인다. 키요카가 그런 스우를 다독이지만 현 상황에서 이기려면 호쿠토와 코후키의 연계가 잘 되어야 했고 도저히 그럴 기미가 안 보이는것에 더해 호쿠토의 표정에서 크게 화가 난듯한 감정을 느낀 스우는 차라리 친위대라도 와서 해결해주길 바라지만 그 순간 무서워하는 유메가 나타난다.[* 나타나자마자 "역시 아니에요!"(직역-역시 거짓말이에요!) 를 입 밖으로 내뱉으며 당황한다.] 유메는 제대로 알아보지 못 하지만 본 적이 있는듯 하다며 스우에게 본 적 있냐 묻고 스우는 작년 오키나와에서 봤다고 솔직하게 말 할 지 잘 못 봤다고 할 지 고민하나 결국 모르는 것으로 넘어간다. 하지만 이 때 유메에게 '様(さま-님)' 를 붙여 말해버렸고 유메는 왜 연하에게 '님' 을 붙이냐며 역시 어디선가 해본 대화같다는 말을 해 들킬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태연하게 넘어가다 유메가 심심하다며 유카리에게 놀아달라 하러 간 덕분에 결국 서로 몰랐던 것으로 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는 한 편 스우는 마음 속으로 자유로워 보이는 유메를 부러워한다. 이후 여러번의 시합이 벌어지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마키는 훈련성과가 잘 나오지 않는듯 하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호쿠토와 스우가 속한 팀에 대해 팀 내 갈등을 빨리 해결하는 것도 훈련의 목적이라고 독백한다. 이 중요성이 바로 묘사되는데 스우는 또 졌다며 팀의 상황을 한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스우의 행동을 코후키가 지적하고 키요카가 코후키를 중재하고 스우를 위로한다. 하지만 이런 스우의 모습은 절대 좋은 쪽으로 볼 수는 없었고 호쿠토 또한 이대로면 전력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그러는 동시에 코후키를 향해서도 더 제대로 할 수 있지않냐며 일침을 가한다.~~어째 아까부터 코후키가 메인빌런~~ 호쿠토는 코후키에게 황혼이 아니라서 진지하게 임하지 않는 것은 지만 훈련중에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것은 자신이 싫으며 모처럼 참가했으니 의미없는 훈련이 되지않았으면 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면서 스우와 아이돌을 구경하러 갔을 당시 스우가 이야기 해준 어떤 팀이 처음엔 맞지 않았으나 노래방 점수내기 등의 활동을 함께 하며 서로를 알게되어 좋은 팀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것을 떠올리고 호쿠토는 코후키에게 1:1 대련을 신청해 이기는 쪽이 좋을대로 하는 내기를 건다. 코후키는 당황하는것도 잠시 좋다며 흔쾌히 받아들인다.[* 카나미가 타키리히메에게 대련을 신청한것과 비슷한 장면. 이미 작중 대련을 하며 합을 나누는 행위로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는 것이 묘사되었다. 즉, 이는 호쿠토가 도사, 스스로의 방식으로 코후키를 알아가는 과정이다. 한편 코후키가 대련을 받아들인것은 놀라운 부분. 딱히 대인전에 흥미가 없는 인물이 코후키다. 아예 황혼토벌이 좋은거지 전투광이 아니라고 딱 잘라 말 할 정도.] 대련을 하려는 호쿠토에게 스우는 무리는 하면 안된다며 걱정해준다. 이윽고 시작된 대련 속에 호쿠토와 코후키는 서로의 무력에 고전하면서도 대응하는 호각으로 묘사된다.[* 호쿠토는 코후키와 합을 겨루며 역시 꽤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곧 바로 자신있게 대응하고 코후키는 생각보다 고전하는 식으로 묘사된다. 코후키의 성격상 깊은 생각을 안 하는 차이는 있기 때문에 코후키가 밀리고 있는지 여부는 약간 애매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대련을 지켜보던 요미는 중재해야하는지 고민하지만 마키는 심각하지 않다면 그대로 두기로 한다.[* 아마 마키정도 되는 인물이면 의미가 있는 대련임은 알고있어서 지켜보기로 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게 마키는 작중에서 손꼽히는 검술광중 하나다.] 그러나 갑자기 하라주쿠에서 황혼이 출몰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황혼을 토벌하러가는 상황이 된다. 이로인해 호쿠토와 코후키의 대련은 결착이 나지 않게된다. 이 와중에 토벌에 의욕을 보이는 코후키를 보고 호쿠토는 나름 좋은 반응을 보인다. 긍정적으로 나아가는듯한 둘의 갈등과는 달리 스우는 갑작스런~~갑분황~~ 토벌임무에 울상을 짓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